과연 좋은 타이어는 무엇인가? 미쉐린 타이어

이 글은 타이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소모품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 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타이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어는 1톤 이상의 자동차 무게를 버티며,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타이어로 유명한 회사들은 많지만, 구름저항으로 유명한 타이어 회사를 살펴보며, 타이어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기능과 공기압

자동차 타이어는 쉽게 말하자면 우리가 신고 다니는 신발과 같은 존재입니다. 맞지 않는 신발을 신거나 불편한 신발을 신게 된다면 발은 망가지거나 이동하기 불편합니다. 마찬가지로 자동차에 맞는 제품이 있으며, 맞는 제품을 장착하게 된다며, 가속과 브레이킹과 연비, 엔진 성능이 달라질 것입니다. 타이어는 하중 지탱, 충격 완화, 엔진 구동력을 전달하는 하나의 요소로써 조건, 기능, 성능에 따라 시장도 함께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좋은 제품을 장착하더라도 공기압이 맞지 않으면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에 공기압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제품에 맞는 공기압은 자세하게 살펴보면 kpa와 spi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공기압 수치입니다. 여름에는 최대 공기압의 80%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마모된 타이어

공기압 다음으로 마모된 제품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마모된 것은 연비 효율성도 떨어지는 건 물론, 제동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신발에 비유하자면 집 안에서 신는 슬리퍼로 바위, 산을 돌아다니는 것과 같을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였지만 ＇에이~괜찮겠지, 조금만 더 타고 다니자＇라는 생각으로 마모된 것을 장착하고 운전하신다면 브레이크를 작동하더라도 쉽게 미끄러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마모된 정도를 아는 방법은 타이어 옆면을 봤을 때 들어가는 부분을 트레드라고 합니다. 모든 면이 트레드와 높이가 비슷하다면 정비소를 찾아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이 방법 말고도 100원짜리 동전을 트레드에 꽂은 상태로 감투가 반 이상 보이면 마모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검사하셔서 교체하신 후 안전한 주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타이어의 구름저항

구름 저항의 개념은 표면에서 회전할 때 발생하는 저항을 뜻합니다. 구름 저항은 연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구름 저항은 공기압과 트레드, 직경, 폭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구름 저항이 높을수록 더 많은 에너지(연료)가 필요하지만, 구름 저항은 타이어에 반드시 필요한 저항입니다.? 낮은 구름 저항인 제품을 사용하여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연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낮은 구름 저항의 대표적인 제품은 미쉐린, 콘티넨탈, 요코하마 등 있습니다.

미쉐린 타이어

미쉐린 타이어는 1889년에 설립된 프랑스 제품입니다. 미쉐린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이며, 타이어 시장 중 1순위의 제품으로써 고품질의 타이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미쉐린은 자동차, 오토바이, 트럭 등 다양한 차량용으로 제작되며,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1925년 미츼린 다이야로 불렀으며 한국에서는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우성 타이어와 합작하여 미쉐린 타이어 코리아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콘티넨탈과 한국, 금호 던롭 등 시장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보면 휠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 중 얇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미쉐린이며 구름 저항 등 자동차의 모든 저항에 갖춰져 있는 프리미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별 타이어 장단점 비교

여러 제품별 여러가지가 있지만, 장단점을 확고하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으며 다르기 때문에 여러 브랜드별 비교해보고 맞는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우선 세계에서 1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은 미쉐린입니다. 미쉐린은 높은 가격이지만 제어력과 비 오는 날, 고속 주행 시 소음이 발생하지 않으며, 최고급 타이어를 제작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자동차를 사랑한다면 한 번쯤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