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기아 전기차 모델별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전기차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배터리 기술과 공급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수요율이 높은 자동차 브랜드는 현대 자동차와 기아 자동차가 있습니다. 기아 전기차 모델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정리하겠습니다.
기아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정보
기아 전기차 12가지 모델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은 꾸준히 확장되어 왔으며, 다양한 배터리 제조사와 협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 모델인 레이 EV와 쏘울 EV는 주로 SK온의 배터리를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CATL이나 LG 에너지솔루션 등 다른 제조사의 배터리도 채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니로 EV, 봉고Ⅲ EV, 쏘울 EV의 일부 모델에서는 SK온과 LG 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EV6, EV6 GT, EV9 등 최신 전용 전기차 플랫폼 모델들은 SK온의 배터리를 일관되게 사용하고 있으며, 신형 레이 EV에는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되었습니다.
차종 | 제조사 |
레이 EV (‘11.12~’17.12) | SK 온 |
레이 EV (‘23.4~) | CATL |
니로 EV (‘18.7~’21.12) | SK 온, LG 에너지솔루션 |
니로 EV (‘22.6~) | CATL |
니로 플러스 | SK 온 |
EV3 | LG 에너지솔루션 |
EV6 | SK 온 |
EV6 GT | SK 온 |
EV9 | SK 온 |
봉고Ⅲ EV | SK 온, LG 에너지솔루션 |
쏘울 EV (‘14.1~’18.9) | SK 온 |
쏘울 EV (‘19.2~’20.11) | SK 온, LG 에너지솔루션 |
기아 전기차 모델 바로보기
기아 전기차 모델은 기아 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아 자동차 홈페이지에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여러 모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아 전기차 모델 가격
기아 자동차 중 전기차 모델은 EV 라인업과 봉고, 레이EV, 니로EV, 쏘울EV가 있습니다. EV 시리즈와 같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모델들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 차종을 전동화한 봉고, 레이 EV, 니로 EV, 쏘울 EV 등이 있습니다.
EV 시리즈
기아의 EV 시리즈의 가격대를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인 EV3는 42,080,000원입니다. 중형 세단급인 EV6는 55,400,000원부터 시작하여 더 넓은 공간과 주행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합니다. 고성능을 추구하는 EV6 GT는 76,050,000원부터 책정되어 있습니다. 최상위 모델인 EV9은 77,280,000원부터 시작하며, 대형 SUV 급의 공간과 최신 기술을 원하는 프리미엄 모델입니다.
모델명 | 기본 가격 |
EV3 | 42,080,000원~ |
EV6 | 55,400,000원~ |
EV6 GT | 76,050,000원~ |
EV9 | 77,280,000원~ |
봉고, 레이EV, 니로EV, 쏘울EV
레이 EV는 27,350,000원부터 시작해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 중형 SUV 급인 니로 EV는 51,140,000원, 변형 모델인 니로 플러스는 46,000,000원부터 책정되어 있어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델입니다. 상용차 전기화 모델인 봉고Ⅲ EV는 기본형이 43,850,000원부터 시작하며, 특수 목적에 맞춘 탑차/윙바디 버전(61,870,000원부터)과 파워게이트 버전(48,070,000원부터)이 있습니다.
모델명 | 기본 가격 |
레이 EV | 27,350,000원~ |
니로 EV | 51,140,000원~ |
니로 플러스 | 46,000,000원~ |
봉고Ⅲ EV | 43,850,000원~ |
봉고Ⅲ EV 탑차/윙바디 | 61,870,000원~ |
봉고Ⅲ EV 파워게이트 | 48,070,000원~ |
여기까지, 기아 전기차 모델별 배터리 제조사 정보와 가격을 살펴보았습니다. 기아는 EV 전용 플랫폼 기반의 모델부터 기존 차종의 전동화 버전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배터리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각 모델에 최적화된 성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기아 전기차는 전기차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