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전기차 가격 및 실구매가 정보

현대 자동차의 코나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가격과 실구매가 정보를 정리하겠습니다. 코나 전기차의 정식 명칭은 KONA Electric(코나 일렉트릭)입니다. 코나는 현대의 소형 SUV로,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대의 첨단 기술과 안전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친환경적인 전기차 모델도 출시되어 환경 문제에 민감한 이용자들에게도 호평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코나 전기차에 대한 가격과 보조금을 합산한 실구매가, 성능과 디자인 정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코나 전기차 가격

코나 일렉트릭 모델은 총 6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Premium 모델은 Long Range와 Standard 두 가지로 나뉩니다. Premium Long Range 모델의 세제 혜택 전 판매가격은 4,900만 원이며, Premium Standard 모델은 4,584만 원입니다. 두 모델의 가격 차이는 3,160,000원입니다. 다음으로 N Line 모델의 세제 혜택 전 판매가격은 5,088만 원, Inspiration 모델은 5,258만 원, N Line Inspiration 모델은 5,357만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Modern Plus 모델의 세제 혜택 전 판매가격은 4,809만 원입니다.

모델명 세제 혜택 전 판매가격 세제 혜택 후 판매가격
Premium-Long Range 49,000,000 46,520,000
N Line Premium-Long Range 50,880,000 48,310,000
Inspiration-Long Range 52,580,000 49,920,000
N Line Inspiration-Long Range 53,570,000 50,860,000
Modern Plus-Long Range 48,090,000 45,660,000
Premium-Standard 45,840,000 43,520,000

종합적으로 코나 일렉트릭 모델의 세제 혜택 전 판매가격은 4,584만 원부터 5,357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또한 세제 혜택 후 판매가격은 4,352만 원부터 5,086만 원까지 범위에 있습니다.

코나 전기차 보조금 정보

코나 일렉트릭 모델의 세제 혜택 전 판매가격은 4,584만 원부터 5,357만 원까지 다양합니다.

2024년 5월 07일 기준으로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코나 일렉트릭 모델 보조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국고보조금으로는 코나 일렉트릭 2WD 스탠다드 17인치 모델은 593만 원, 코나 일렉트릭 2WD 롱레인지 17인치 모델은 651만 원, 코나 일렉트릭 2WD 롱레인지 19인치 모델은 601만 원 지원됩니다.
또한, 서울 기준으로 지자체 보조금은 150만 원 지원됩니다. 부산은 250만 원, 대구와 인천은 300만 원, 광주는 370만 원 지원됩니다. 지역에 따라 지자체 보조금은 변동될 수 있으며, 150만 원부터 1,14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 2WD 스탠다드 17인치 593만 원(국고보조금)+α(지자체보조금)
코나 일렉트릭 2WD 롱레인지 17인치 651만 원(국고보조금)+α(지자체보조금)
코나 일렉트릭 2WD 롱레인지 19인치 601만 원(국고보조금)+α(지자체보조금)

실구매가 정보

코나 전기차 모델의 실구매가를 계산하기 위해, 2024년 5월 07일, 서울 기준으로 계산하여 정리하겠습니다.

KONA Electric Premium-Standard

기본 가격: 43,520,000원

  • 세금 혜택 적용 전 가격: 45,840,000원
  • 세금 혜택 적용 후 차량 가격: 43,520,000원
  • 취득세/공채: 1,610,910원
  • 부대비용: 40,000원
  • 세금 및 기타 비용: 1,650,910원
  • 국고 보조금: 5,930,000원
  • 지자체 보조금(서울): 1,500,000원
  • 보조금 혜택: 7,430,000원

총구매 가격: 45,170,910원
실구매가격: 약 37,740,910원

따라서 코나 일렉트릭 스탠다드 프리미엄 모델의 실구매가는 약 37,740,910원 수준입니다.

KONA Electric Premium-Long Range (2023년형)

기본 가격: 47,570,000원

  • 세금 혜택 적용 전 가격: 50,050,000원
  • 세금 혜택 적용 후 차량 가격: 47,570,000원
  • 할인: -1,000,000원
  • 차량 가격: 38,640,000원
  • 국고 보조금: 6,510,000원
  • 지자체 보조금(서울): 1,420,000원
  • 보조금 혜택: 7,930,000원

총구매 가격: 40,520,740원
실구매가격: 약 40,520,740원

따라서 코나 일렉트릭 롱레인지 프리미엄 모델의 실구매가는 약 40,520,740원 수준입니다.

KONA Electric Inspiration-Long Range (2023년형)

기본가격: 50,970,000원

  • 세금 혜택 적용 전: 53,630,000원
  • 전기차 할인: -2,660,000원
  • 할인: -1,000,000원
  • 차량 가격: 42,650,000원
  • 국고 보조금: 6,010,000원
  • 지자체 보조금(서울): 1,310,000원
  • 보조금 혜택: 7,320,000원

실제 구매 가격: 약 44,786,950원

따라서, 코나 일렉트릭 인스퍼레이션 모델의 실제 구매 가격은 총 44,786,950원입니다.

코나 일렉트릭 모델의 실제 구매 가격은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 혜택을 받아 약 3,000만 원대에서 4,000만 원대 사이에 형성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본 차량 가격에서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차감하면 실제 구매자가 부담하는 금액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 지역 거주자의 경우 최대 약 7,930,000원의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제 구매 가격이 40,520,740원 수준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다만 보조금 지원 금액과 대상 모델은 시기와 지역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실제 계약 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옵션 선택, 할인 적용 여부 등에 따라 최종 구매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나 일렉트릭 모델을 구매하실 때는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 혜택을 꼭 확인하시고, 현대 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웹사이트의 최신 정보를 토대로 실제 구매 가격을 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나 전기차 성능 정보

코나 전기차 모델 중 스탠다드 성능 정보입니다.

성능

  • 전기 복합연비: 4.7~5.5 km/kWh
  • 최고속도: 167 km/h
  • 0-100km/h 가속시간: 7.6초
  • 배터리 용량: 64 kWh
  • 최고 출력: 99 kW
  • 최대 토크: 255 Nm (26.0 kg.m)
  • 1회 충전 주행거리: 311 km

차량 크기

  • 전장: 4,355mm
  • 전폭: 1,825mm
  • 전고: 1,575mm
  • 축거: 2,660mm
  • 바퀴 간 거리 전/후: 1,591mm / 1,600mm
  • 공차중량: 1,630 kg
  • 전륜 타이어: 215/60 R17
  • 후륜 타이어: 215/60 R17

코나 전기차 스탠다드 모델은 64kWh 배터리를 탑재하여 1회 충전 시 311 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합니다. 차량 크기는 전장 4,355mm, 전폭 1,825mm, 전고 1,575mm로 소형 SUV 크기이며, 17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기 복합연비 4.7~5.5 km/kWh는 전기차 중에서도 상당히 우수한 수준입니다. 이를 통해 연비 효율성과 경제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 디자인

코나 전기차 모델의 독특한 디자인은 기존 가솔린 모델의 SUV 이미지를 계승하면서도 전기차의 미래지향적인 정체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실루엣에 픽셀화된 LED 램프와 같은 세련된 디테일이 적용되어 미래적인 느낌을 주지만, 여전히 SUV의 견고함과 힘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들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기차 전용 디지털 계기판과 같은 첨단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하되, 기존 모델의 넉넉한 공간감과 편안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나 일렉트릭은 전기차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SUV의 단단함을 동시에 구현함으로써, 독특한 정체성을 가진 모델이 되고자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코나 일렉트릭 디자인 컨셉

코나 일렉트릭 모델의 디자인 컨셉은 ‘미래지향적인 전기 SUV’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깔끔한 라인의 외관에 픽셀 형태의 주간 주행등, 전기차 전용 디지털 계기판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디자인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둘째, SUV의 단단하고 견고한 이미지를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기존 코나 모델의 넓은 범퍼와 크롬 가니쉬 등을 살려 SUV 적인 강인함을 강조했습니다. 셋째, 전기차의 특성을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전기차 전용 디지털 클러스터, 전기차를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 등을 통해 전기차로서의 정체성을 부각했습니다. 이를 종합하면, 코나 일렉트릭은 미래적인 전기차의 이미지와 SUV의 단단함을 동시에 구현하며 차별화를 꾀한 디자인을 지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자인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

코나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픽셀화된 주간 주행등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코나 모델의 주간 주행등과 비교했을 때 매우 독특한 디자인으로, 수평으로 길게 뻗은 주간 주행등을 수직으로 조각낸 듯한 픽셀화 효과가 인상적입니다. 이는 단순히 디자인의 변화를 위한 변화가 아니라 전기차의 첨단 기술 이미지와 미래 지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간 주행등 하나로도 코나 일렉트릭이 전기차라는 걸 쉽게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이 픽셀형 주간 주행등은 야간에 점화되면 더욱 인상적인 그래픽을 연출합니다. 전기차의 기술적인 미래 지향성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코나 일렉트릭 디자인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코나 전기차 모델 코나 일렉트릭의 가격과 실구매가, 성능, 디자인 정보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 SUV 모델로, 뛰어난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춘 차량입니다. 정부 보조금과 혜택을 고려하면 실구매 가격이 경쟁 모델 대비 매력적인 수준입니다. 약 400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외관과 내장 디자인도 수준급으로, 미래지향적인 감각과 SUV의 단단함을 동시에 구현했습니다. 특히 픽셀형 주간 주행등은 코나 일렉트릭만의 독특한 디자인 포인트입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코나 전기차인 일렉트릭 모델은 실용성과 디자인, 가격 경쟁력을 겸비한 우수한 전기 SUV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