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중고차 가격 | 2015년~2024년 중고 시세

KG모빌리티의 KGM 티볼리 중고차 가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KG 모빌리티의 준중형 SUV인 티볼리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 본 글에서는 2015년부터 2024년 기준, 티볼리 중고차 가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티볼리 중고차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뛰어난 가성비로 인기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연식과 주행거리, 차량 상태 등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부담 없는 수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중고차 플랫폼인 케이카 사이트를 참고하여 티볼리 중고차 가격 동향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티볼리 중고 케이카 기준 매물 정보

중고차 플랫폼인 케이카의 2024년 6월 실거래 기준으로 티볼리 중고 매물 대수를 정리하였습니다.

연도 모델명 매물 대수
2023년~2024년 더 뉴 티볼리 6대
더 뉴 티볼리 에어 2대
2019년~2023년 베리 뉴 티볼리 33대
2017년~2019년 티볼리 아머 45대
2016년~2023년 티볼리 에어 38대
2015년~2017년 티볼리 37대

티볼리 중고차 중 가장 최신 모델은 2023년 이후 출시된 더 뉴 티볼리와 더 뉴 티볼리 에어가 각각 6대와 2대의 매물이 있습니다. 그 이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나온 베리 뉴 티볼리 모델은 33대의 중고차가 판매 중입니다.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출시된 티볼리 아머 모델도 45대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존 티볼리 모델도 다수 있는데, 2016년부터 2023년 사이 출시된 티볼리 에어가 38대, 그리고 가장 오래된 2015년부터 2017년 사이 나온 초기 모델 37대의 티볼리 중고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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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별 티볼리 중고차 매물 가격

연식별 티볼리 중고차 가격은 차량 상태와 주행거리, 사양 등에 따라 다양한 분포를 보입니다. 본 글에서는 국내 대표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의 실거래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식별 티볼리 중고차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신형 모델일수록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연식이 오래되었다고 해서 지나치게 낮은 가격은 아닙니다. 오랜 기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한 KG모빌리티의 준중형 SUV 티볼리의 높은 인기와 가성비라고 생각됩니다. 초기 모델에서 최신 모델까지, 다양한 연식별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더 뉴 티볼리 : 2023년~2024년 중고차 가격

구분 모델명 주행거리 연도 가격
가솔린 터보 1.5 더 뉴 티볼리 V7 2WD 1,454km 2024년 21,900,000원
더 뉴 티볼리 V5 2WD 8,812km 2023년(2024년형) 22,900,000원
가솔린 1.6 더 뉴 티볼리 V3 2WD 3,681km 2023년(2024년형) 20,900,000원
더 뉴 티볼리 V3 2WD 3,116km 2023년(2024년형) 21,800,000원
더 뉴 티볼리 V3 2WD 11,412km 2023년(2024년형) 20,500,000원
더 뉴 티볼리 V3 2WD 5,250km 2023년(2024년형) 21,500,000원

2023년 그리고 2024년 연식 더 뉴 티볼리 가솔린 터보 1.5 모델의 경우, 주행거리 1,454km 차량이 2,190만원, 8,812km 차량이 2,290만 원 수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솔린 1.6 모델에서는 3,681km 차량이 2,090만 원, 3,116km 차량이 2,180만 원, 11,412km 차량이 2,050만 원, 5,250km 차량이 2,150만 원 수준의 중고차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최신 연식 더 뉴 티볼리의 경우 2,000만원 중후반대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주행거리가 낮고 최신 연식일수록 높은 가격이 책정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다만 동일 연식과 엔진 배기량 내에서도 주행거리 차이에 따라 수백만 원의 가격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 중고차 구매 시 주행거리를 꼭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뉴 티볼리 에어 : 2023년~2024년 중고차 가격

구분 모델명 주행거리 연도 가격
가솔린 터보 1.5 더 뉴 티볼리 에어 A7 2WD 4,175km 2023년(2024년형) 22,600,000원
더 뉴 티볼리 에어 A7 2WD 6,217km 2023년(2024년형) 23,400,000원

첫 번째 모델은 A7 2WD 모델로, 주행거리가 4,175km인 2023년식(2024년형) 차량의 가격은 22,600,000원입니다. 두 번째 모델 역시 A7 2WD 모델이지만, 주행거리가 6,217km로 약간 더 길며, 가격은 23,400,000원입니다. 두 모델 모두 최신 스타일링과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는 티볼리 에어의 가솔린 버전입니다. 연비와 성능을 고려한 1.5리터 터보 엔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베리 뉴 티볼리 : 2019년~2023년 중고차 가격

구분 모델명 주행거리 연도 가격
가솔린 1.5 베리 뉴 티볼리 2WD V7 7,469km 2023년 20,900,000원
베리 뉴 티볼리 2WD V3 29,921km 2022년 18,700,000원
베리 뉴 티볼리 2WD V3 25,195km 2021년 16,600,000원
베리 뉴 티볼리 2WD V3 22,366km 2020년 15,700,000원
베리 뉴 티볼리 2WD V5 48,053km 2019년 14,200,000원

베리 뉴 티볼리 2WD 모델에 대한 중고차 가격 정보입니다. 최신 연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023년식 베리 뉴 티볼리 2WD V7 트림의 주행거리는 7,469km이며, 가격은 2,090만 원 수준입니다. 2022년식 동일 트림의 경우 주행거리가 29,921km로 높지만, 가격은 1,870만 원대로 합리적입니다. 2021년식은 25,195km를 주행했으며, 1,660만 원 중반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020년식 베리 뉴 티볼리는 22,366km를 달렸고, 가격은 1,570만 원 수준입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식 동 차량의 주행거리는 48,053km이지만, 가격은 1,420만 원대로 낮아 구매 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티볼리 아머 : 2017년~2019년 중고차 가격

구분 모델명 주행거리 연도 가격
가솔린 티볼리 아머 기어 플러스 2WD 31,562km 2019년 13,900,000원
티볼리 아머 VX 85,027km 2018년 11,500,000원
디젤 티볼리 아머 디젤 기어 에디션 2WD 102,797km 2017년 10,700,000원

가솔린 모델을 먼저 살펴보면, 2019년식 티볼리 아머 기어 플러스 2WD 차량의 주행거리는 31,562km이며, 가격은 1,390만 원입니다. 2018년식 티볼리 아머 VX 모델은 주행거리 85,027km에 1,15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디젤 모델로는 2017년식 티볼리 아머 디젤 기어 에디션 2WD가 있는데, 주행거리가 102,797km에 달하지만, 가격은 1,070만 원 수준입니다.

티볼리 에어 : 2016년~2023년 중고차 가격

구분 모델명 주행거리 연도 가격
가솔린 1.5 티볼리 에어 A7 8,527km 2023년 21,300,000원
티볼리 에어 A1 79,723km 2022년 12,900,000원
티볼리 에어 A3 27,873km 2021년 17,900,000원
티볼리 에어 A3 36,079km 2020년 17,000,000원
가솔린 1.6 티볼리 에어 RX 4WD 75,004km 2019년 14,900,000원
디젤 IX 티볼리 에어 2WD 64,433km 2018년 10,600,000원
가솔린 1.6 티볼리 에어 RX 4WD 17,698km 2017년 15,900,000원
티볼리 에어 RX 2WD 91,571km 2016년 11,800,000원

2023년식 가솔린 1.5 티볼리 에어 A7 모델의 주행거리는 8,527km이며, 가격은 2,130만 원 수준입니다. 2022년식 티볼리 에어 A1 모델은 주행거리가 79,723km로 높지만, 가격은 1,290만 원대로 합리적인 편입니다. 2021년식 가솔린 티볼리 에어 A3 모델의 주행거리는 27,873km, 가격은 1,790만 원입니다. 2020년식 동일 트림 A3 모델은 36,079km를 주행했으며, 가격은 1,700만 원대입니다. 그 외에 2019년식 가솔린 1.6 티볼리 에어 RX 4WD 모델은 75,004km 주행, 가격 1,490만 원입니다.
2018년식 디젤 IX 티볼리 에어 2WD 차량은 64,433km를 달렸고, 1,06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017년식 가솔린 1.6 티볼리 에어 RX 4WD 차량은 17,698km의 낮은 주행거리에 1,590만 원 가격대입니다. 마지막으로 2016년식 티볼리 에어 RX 2WD 모델은 91,571km를 주행했고, 가격은 1,180만 원입니다.

티볼리 : 2015년~2017년 중고차 가격

구분 모델명 주행거리 연도 가격
가솔린 티볼리 LX 2WD 65,391km 2017년 10,500,000
티볼리 LX 2WD 52,066km 2016년 12,200,000
티볼리 LX 2WD 68,982km 2015년 10,800,000

2017년식 가솔린 티볼리 LX 2WD 모델의 주행거리는 65,391km이며, 가격은 1,050만 원 수준입니다. 2016년식 동일 트림 차량은 주행거리가 52,066km로 2017년식보다 짧지만, 가격은 1,220만 원대로 더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2015년식 티볼리 LX 2WD 차량의 주행거리는 68,982km이며, 가격은 1,080만 원입니다. 전반적으로 연식이 내려갈수록 주행거리는 높아지는 대신 가격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티볼리 LX 2WD 트림은 기본 모델로 간주할 수 있는데, 예산과 주행거리 선호도에 따라 적절한 차량을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2017년식 차량의 경우 주행거리도 높지 않고 가격도 1,050만 원 수준으로 합리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중고차 잘 구입하는 방법

중고차 구매는 신차 구매에 비해 상당한 비용 절감이 가능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먼저 차량의 연식과 주행거리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연식이 낮을수록,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차량 상태가 좋습니다. 다만 너무 오래된 차량이나 주행거리가 지나치게 낮은 차량은 별도의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량 외관과 실내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흠집, 녹슮음, 이상 소음 등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해야 합니다. 차량 정기 점검 및 수리 내역도 반드시 확인하고, 전문 정비소에서 차량 상태를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가격도 시세와 비교해 적정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인터넷 중고차 사이트나 전문가 조언을 통해 가격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차량 보험 가입 여부와 잔존 보증기간 등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량 소유권 이전 절차를 정확히 거쳐야 합니다. 소유권 이전 수수료와 제세금 등의 추가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중고차 구매 시 신중히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케이카 기준 티볼리 중고차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연식이 최신일수록,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된 연식이나 주행거리가 지나치게 낮은 경우에는 차량 상태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동일 연식과 트림이라도 가솔린, 디젤 등 엔진 종류와 2WD, 4WD 등 구동 방식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 취향과 용도에 맞는 옵션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일반 티볼리 모델보다는 티볼리 에어, 티볼리 아머 등 상위 트림의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예산과 필요 사양을 잘 살펴 적정 차량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연식의 경우 1,000만 원대에서 2,000만 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구매 시 차량 상태와 옵션, 개별 거래 조건 등을 면밀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볼 때 예산, 연비, 차종과 트림 선호도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를 잘 살펴보면 만족할 만한 티볼리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